[영등포 맛집 탐방]대한옥 방문 솔직후기

영등포 맛집 대한옥 방문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쭌 맛집탐방입니다. 오늘은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꼬리수육과 설렁탕 전문인 대한옥 방문후기에 대해
솔직하게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옥 위치는 영등포역에서 도보 약 10분~15분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계공구상가 바로 앞입니다 주차는
골목이 좁아서 영등포 전통시장
주차장 1, 2 주차장이 있는데
그쪽을 이용하시는 게 좋을 거예요.
1 주차장이 좀 더 가까우니 참고하시면 될꺼같습니다.
(가격은 어떤 분이 40분 이용하고
1,400원 나왔다고 함)
자~ 이제부터 영등포 맛집 대한옥 방문 솔직 후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고 고 고~~

가게 외부

노포의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사람들
줄이 별로 없는것 처럼 보이시죠?
사진찍고 줄이 늘어납니다;;
저는 평일인 수요일 18:40분 정도
갔습니다. 비도 보슬보슬
역시 안에 있던 사람들이 나오지 않아서 약 40분 이상 대기하다가 들어갔네요.
가실 분들은 일찍 가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참고로 대기하실 때 인원이 다 오지 않은 상태에서는 입장 안 시켜줘요~
예를 들어 "1명 오고 있는데
곧 도착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다 오면 얘기하세요 다음분 들어오세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주 효과적으로 잘 운영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화장실은 뭐 오래된 건물이니깐 낡은 건 어쩔 수 없고 그래도 청소는
잘되어 있어요. 남녀공용입니다.
실내는 신발 안 벗는 테이블과 신발 벗고 들어가는 좌식으로 나눠져 있어요~
(어차피 바쁠 때는 꽉 차있어 선택불가)

메뉴판

메인음식은 역시 꼬리수육과 설렁탕입니다. 평가를 보면 국수사리를
꼭 시키라고 해서
꼬리수육 (대) 68,000원과 국수사리 1,000원 추가해서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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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수육과 국수사리

기본반찬은 깍두기와 김치 그리고 마늘, 고추 등을 주는데 깍두기는 그냥 그렇고 김치는 별로였습니다.
뭐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겠죠~
또 국물은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국접시에 담에서 각각 나눠줍니다.
(설렁탕인지 꼬리탕인지 어떤 건지 잘 모르겠어요;;)
처음에는 수육과 부추를 함께 먹었는데 참기름의 고소한 맛과 꼬리의
부드러움이 잘 어우러졌어요.
고기의 비린 냄새가 많이 없어서
괜찮았습니다. 보통 이상의 맛~
그리고 국수를 섞어서 열심히
비벼먹었는데 전 이게 더 좋았던 거
같네요.
저는 처음부터 국수 넣고 비비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가격이 계속 인상되고 있는데
만약 제가 영등포에 가깝게 사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찾아가서 먹고 싶은
생각은 안 들거같이요.
그건 역시 가성비가 엄청 좋거나
그러진 않다고 저 나름대로
판단한 거겠죠.
사람마다 다른 거니깐 혹시 틀렸다고
하더라도 그냥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

1. 주차는 영등포 전통시장 1 주차장
     이용 추천
2. 화장실은 남녀공용 (기대하지 말 것)
3. 가성비는 좋지 않다 (개인적 견해)
4. 맛은 보통이상의 맛
5. 사람이 다모이지 않은 상태에서
     입장불가

이상 위치정보를 끝으로 영등포맛집
대한옥에 방문한 솔직한 후기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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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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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옥

ㅁ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51길 6 1층 대한옥

ㅁ 영업시간
  - 11:00 ~ 20:50 (매주 일요일 후무)
    * 라스트오더 20시

ㅁ 연락처
  - 02-2633-5052

ㅁ 편의
  - 포장

ㅁ 결제안내
  - 제로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