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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맛 솔직 후기

[아산 짬뽕 맛집 탐방] 그남자의 짬뽕 솔직한 후기

아산 그 남자의 짬뽕 솔직한 후기

안녕하세요. 쭌 맛집탐방입니다. 오늘은 아산에 있지만 천안의 차암동과 경계선 쪽에 위치한
그 남자의 짬뽕에 대한 방문 리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지나가다 보기만 하다가 평가가 나쁘지 않아 방문해 보았습니다. 가게는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주차공간이 잘되어 있지는 않은편입니다. 주변 공간을 잘 활용하셔서 주차하시면 되세요~
자 그럼 이제부터 솔직한 리뷰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 고 고~

가게 외부 내부 사진

내부는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지금 보이는 위치가 제가 가장 끝인 입구에서 찍은 거예요.
낮 12시쯤 갔는데 대기가 필요한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배달이 많이 들어오는 거 같았어요.
배달 전문점인듯...하지만 사람들이 꾸준히 들어오긴 하네요^^

메뉴판

짜장면과 짬뽕 가격이 정말 착하네요. 보기 힘든 가격입니다. 볶음밥 잡채밥도 그렇고요.
일단 볶음밥 6,000원과 이 가게의 이름이니 뭔가 맛있지 않을까 해서 그 남자의 짬뽕 8,000원으로
주문했습니다. 매운 거 좋아하긴 하지만 열짬뽕은 왠지 엄청 매울지 몰라서 그냥 보통으로 갑니다~
여기요~ 그 남자의 짬뽕 1개, 볶음밥 1개 주세요~ 읔 사장님이 차가운 말투 "잠시 기다리세요."
엄청 차갑네요.. 터프한 느낌도 있으시고 왠지 사모님 느낌인데 손님을 귀찮아하는 느낌...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그 남자의 짬뽕 8,000원

짬뽕이 나왔네요~ 약10분 정도 걸린 거 같아요. 일단 비주얼은 나쁘지 않습니다. 홍합 오징어 새우와 야채들~
한입 먹어보았습니다. 
음... 면은 탱글탱글해서 괜찮았습니다. 국물도 마셔봤는데 음.... 괜찮네요. 그런데 처음에는 괜찮았습니다.
점점 먹으면 먹을수록 따로 노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뭔가 재료들이 잘 어울리지 못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약간 아쉽습니다. 아마 앞으로 다시 들리게 된다면 다신 시켜 먹을 거 같진 않을 거 같네요.
그렇다고 엄청 맛없다고 하는 건 아닙니다. 평범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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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6,000원

가격이 엄청 착한 볶음밥 먹어봅니다. 
음.... 그냥 볶음밥입니다. 딱 6천 원에 맞는 맛입니다. 어차피 6천 원짜리 먹으면서 바라는 게 많으면
도둑놈이죠^^.
오늘은 뭔가 음.. 을 많이 한 거 같네요. 하지만 이 가게 코로나를 극복했습니다.
저는 일단 코로나를 극복한 가게는 나름 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의 개인적 의견이니
참고하시고 지나가는 길에.. 진짜 지나가는 길에만 있을 경우에는 방문해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 정리
1. 주차공간은 넓지 않다.
2. 가격은 착하지만 착한 가격에 딱 맞는 맛이다.
3, 사모님? 여자종업원? 일단 말투가 차갑다
 
한 번 더 말씀드리면, 저는 여기저기 가게 많이 돌아다니면서 맛집을 탐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유명한 가게도 가서 솔직한 리뷰도 달겠지만 사람들이 자주 방문 안 했던 곳까지 찾아다니며 블로그를 올릴 계획입니다^^
이상 위치정보를 마지막으로 아산에 위치한 (천안 차암동 근처) 그 남자의 짬뽕 방문한 솔직한 후기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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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구독은 사랑입니다^^

그 남자의 짬뽕
ㅁ 주소
  - 충남 아산시 음봉면 산동로 133

ㅁ 영업시간 
  - 10:00 ~ 08:30 (매주 화요일 휴무)

ㅁ 연락처
  - 041-548-3370

ㅁ 결제수단
  - 아산 지역화폐 사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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