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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맛 솔직 후기

[아산 탕정면 맛집탐방] 이삭 방문한 솔직한 후기

아산 탕정면 '이삭' 방문한 솔직한 후기

안녕하세요. 쭌 맛집탐방입니다. 오늘은 탕정면 음봉사거리 근처에 있는 음식점 '이삭'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삭은 돌솥밥 전문점으로 최소 13년 이상을 꾸준하게 영업을 해오고 있는 음식점입니다.
근처에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방문을 자주 해보신 분이라면 한 번쯤은 들려보셨을 곳이기도 합니다.
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가게 외부 및 내부

가게 앞에 주차장은 비포장으로 되어있는데 이쪽으로 주차하시면 됩니다.
주변이 번화한 곳이 아니기 때문에 주변은 시골틱한 느낌입니다.
앞에는 농심 회사가 있습니다^^
실내는 테이블을 많이 놓지 않아서 육안으로 봐도 느끼시겠지만 공간의 여유가 있어
답답한 느낌이 없습니다.
하지만 좌식으로만 되어 있어서 허리가 좋지 않은 분들은 불편함을 느끼실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팁으로 양말 빵구난 사람은 민망할 수 있음^^

몇 년 전 리모델링을 하셨는데 정식메뉴 사라지고 이것저것 메뉴도 리모델링
되었습니다^^
 
자 주문 넣어 보겠습니다.
일단 주문은 양푼비빔밥 (7,000원), 돌솥날치알비빔밥 (8,000원)
돌솥제육비빔밥 (8,000원), 돌우동 (7,000원) 이렇게 4개 주문했습니다.
가격대는 평이합니다~

기본 반찬

기본 반찬입니다.
위쪽 우동국물은 밥류로 시키면 줍니다~ 돌우동만 드실 경우 김하고 어묵국 및 어묵이 제외될 거예요.
참고로 어묵은 평범한데 뭔가 중독성이 있어 계속 먹게 됩니다.
마약어묵^^ 셀프바는 따로 운영되고 있지는 않지만 달라고 하면 친절하게 가져다주십니다~~
그래도 메인음식을 맛있게 드셔야 하니 엔간히 달라고 하셔요^^;;;

양푼비빔밥 (7,000원)

첫 번째 사진이 처음 가져다 줄 때고 옆에 놓여있는 양념장을 뿌려서 맛있게 비비시면 됩니다~
채소와 생채 콩나물 등이 적당히 들어 있습니다.
맛은 어느 평범한 양푼 비빔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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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날치알비빔밥 (8,000원)

양념을 섞어도 되고 안 섞어도 되는데 저는 안 섞고 먹었습니다. 
역시 날치알 비빔밥답게 단맛이 있는데, 제 입에는 뭔가 보통 이하의 아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돌우동 (7,000원)

어묵은 간장에 찍어서 드시면 됩니다.
돌우동은 가성비에서 아주 평범합니다. (휴게소 우동^^)
아시죠? 평범하다는 건 맛없다는 거 절대 아니에요. 오해하시지 마세요~~
드실 때 입천장 조심하세요~ 천장 다 까지니 천천히 드세요.

돌솥제육비빔밥 (8,000원)

돌솥제육비빔밥은 단짠 단짠 이것 역시 양념을 안 넣어서 먹었는데 충분히 
제입맛 기준으로는 간도 맞고 고기도 적당히 들어있어 괜찮았습니다. 
혹시 짠 거 좋아하시는 분은 양념장 넣어서 비벼 드셔도 돼요~
 
이렇게 저는 총 네 가지를 먹었봤는데요 
제 나름대로 순서를 정한다면
제육 > 양푼 > 돌우동 > 날치알 일거 같습니다^^
소문난 맛집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탕정을 지키고 있는 식당이며
직장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이삭'입니다.
 
마지막 정리
1. 주차장은 공간은 보통 (비포장)
2. 맛은 평범함 (맛없다는거 절대 아님)
3. 친절함
 
이상, 위치정보를 마지막으로 아산 탕정면에 위치한 '이삭'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삭

ㅁ 주소
  - 충남 아산시 탕정면 탕정면로 478

ㅁ 영업시간 (매주 토, 일 정기휴무)
  -  10:00 ~ 15:00

ㅁ 결제
  - 아산페이 가능 (카드형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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